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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 나의 완벽한 삶은 누군가의 계획이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공개2023.03.11 ~
    장르범죄, 스릴러, 액션, 미스터리, 서스펜스, 복수, 피카레스크, 하드보일드, 막장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최영훈 (극본/ 현지민)
    출연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한수연
    평점8.5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모든 선물을 받은 여자, 판도라” 제우스가 에피메테우스를 벌하기 위해 모든 신을 총동원해서 만든 선물. 그녀는 정말 우둔한 호기심에 제우스가 보낸 선물상자를 연 걸까? 만약... 자신의 운명을 제멋대로 조작해버린 자들에 대한 경고로 그 상자를 열어버린 거라면? 더 이상 누군가에 의해 휘둘리지 않는 삶. 그 시작이 판도라, 그녀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여기, “판도라”와 같은 운명에 놓인 여자 홍태라가 있다. 모든 걸 다 가진, 그래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그녀에게 한순간! 완벽하게 잊고 지내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화려한 드레스 대신 피 묻은 가죽 재킷을 입고 향기 가득한 꽃다발 대신 38구경 리볼버 권총을 들고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운 미소 대신 살의를 가득 담은 차가운 눈빛을 장착한 여자. 단 한 번도, 상상조차 해 본 적 없는 또 다른 나였다! 내 인생은 조작됐다. 누군가에 의해!!!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과 딸을 두고 도망칠 수도 없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그놈을 찾아야 한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차기 대통령 후보의 아내, 홍태라. 어쩔 수 없이 손에 피를 묻혀야만 하는 킬러, 오영. 그녀는 위험한 두 삶을 공존하며 자신의 인생을 구렁텅이로 내몬 배후를 찾아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자신이 총구를 겨눈 타깃이 결국 자신이라는 걸.
  • 〈 신성한, 이혼 〉 이혼, 해야 한다면 해야죠.
    신성한, 이혼
    공개2023.03.04. ~
    장르법정, 드라마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이재훈 (작가/ 유영아)
    출연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평점9.5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 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 이혼, 해야 한다면 해야죠. 누구도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왜 이혼하려고 하니, 좀 참지 그래 라고 말할 수 없죠. 지 인생 아니니까 그렇겠죠. 저따위 배우자와 더 이상 사는 건 인생 낭비일 수 있죠. 그래서 이혼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면, 잘해야죠. 소송을 해서라도 시원하게 깔끔하게 억울하지 않게 하세요. 근데 문제는요. 가끔... 배우자 둘 다 참 가관일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안타까워 한숨이 나는 사례도 있죠. 어떤 경우라도 이혼 과정을 진행하면 전쟁이라고 봐야죠. 여기 전개될 이혼 케이스들은요, 진짜... 대박입니다. 한 때 사랑을 속삭였던 두 사람 사이에 피 튀기는 소송들이거든요. 이 전쟁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이혼 전문 변호사가 있습니다. 그이 이름은 신성한입니다. 이름부터 남다릅니다. 그는 막 마흔을 넘긴 나이입니다. 마지막 사법고시를 패스해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법조인이 될 거란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서른 중반에 진로를 변경했습니다. 꼭 알아야 했거든요. 신성한에게 누군가 그랬습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하지만 이 남자는 그 말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직접 법 공부를 시작했어요. 언젠가 자격이 충분히 갖춰지면 최선을 다했다던 그 사람을 만나 따져볼 참입니다. 정말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선을 다했는지. 하지만 그 길은 매우 고독하고 힘겹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유들유들하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풍족한 사람이지만 진로까지 바꿔가며 이 고독한 길을 가고 있는 건... 다 사연이 있겠죠. 그 사연을 따라가며 아티스트 로이어, 신성한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 더 글로리 PART 2 〉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 죽어보자
    더 글로리 PART 2
    공개2023.03.10
    장르복수, 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휴먼, 피카레스크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감독안길호 (작가/ 김은숙)
    출연송혜교,이도현,임지연
    평점9.7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괴롭힘에 시달렸던 여자.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그녀가 치밀한 복수를 감행한다. 학교폭력은 자주 등장하는 화두이고 피해자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 말, 그리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너는 아무 잘못이 없어?'라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 나는 아무 잘못이 없어', '네, 아무 잘못 없습니다'를 사명처럼 이해시켜야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작가 김은숙 - 문동은: [안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가난했으므로 모진 학교 폭력을 당한 동은. 웃음을 잃었고 영혼은 가루처럼 부서졌다. 죽기 좋은 날씨여서 죽으러 갔었다. 그날 동은을 살린 건 어쩌면 안개였다. 짙은 농무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다. 축축한 옷 속에서 팔과 다리의 흉들이 가려웠다. 날을 잘못 골랐다고 울다가 그런 스스로가 너무 불쌍해서, 외려 웃고 말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왜 나만 죽어야 하지? 용서는 없다. 그 누구도 천국에 들지 못하겠지만. 주여정: [난동(煖冬)] 온실 속의 화초란 말은 아마도 여정을 두고 만든 말일지도 모른다. 싱그럽게 웃고 때때로 하늘거리며 달콤한 향기를 가졌다. 평생이 난동(煖冬)이라 밖이 그리 추운지 몰랐던 여정은 악몽 같은 사건을 겪고 난 후 지독한 겨울을 버텨내고 있었다. 그리고 동은의 팔과 다리의 흉을 보고 여정은 결심한다. 동은의 왕자님이 아닌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그래서 손에 든 메스를 조금 다르게 써 보기로 한다. 원래의 계절에 맞게 이제부터 아주 차가워질 작정이다. 박연진: [백야] 태어나 보니 세상은 이미 연진의 편이었다. 하물며 끔찍한 학교폭력을 저지르고도 부모의 비뚤어진 자식 사랑 덕에 잘못에 대해 반성하려는 그 어떤 노력조차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렇게 연진은 일생이 백야였다. 하지만 연진은 알지 못했다. 백야가 있는 동안 그 반대의 반구에서는 극야(極夜)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걸. 극야(極夜)의 시간을 견딘 동은이 연진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오는 중이란 걸. 강현남: [너울] 처음엔 내 잘못인 줄 알았다. 사람들도 그렇다고 했다. 참으면 되는 줄 알았다. 버티면 나아질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현남은 결심했다. 너울이 무서운 이유는 예측이 어렵고 파고가 낮아지는 물결이라 잔물결도 없이 잠잠하다 일순간에 모든 걸 삼켜버리기 때문이다. 어쩐지 문동은이란 저 여자가 그 방법이 될 것 같다. 하도영: [바둑판] 도영에게 삶은 바둑판처럼 선명했다. 아군과 적군. 내 식구와 남의 식구. 예스 아니면 노. 흐릿한 것이 끼어들 수 없는 흑과 백의 세상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안개처럼 흐릿한 한 여자가 자꾸만 궁금해지더니, 급기야 태양을 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그 여자를 쫓고 있었다. 도영은 안다. 인생에서도 대국에서도, 백보단 흑이 유리하단 걸. 평생 흑만 잡아 왔었는데 지금 도영은 백을 잡고 있다. 전재준: [갑] 가는 곳마다 눈에 띄고, 눈에 띄는 모든 순간 ‘갑’으로 살고 있는 재준. 술 아니면 여자, 여자 아니면 도박, 도박 아니면 폭행으로 변호사와 만나는 시간이 더 많지만 그렇게 살아도 부는 매일매일 쌓여간다. 그런 재준이 미치도록 가지고 싶은 것이 생겼다. 그것이 동은이 계획한 덫이라는 것을 알지만 멈추기에는 이미 늦어 버렸다.
  • 〈 모범택시2 〉 다시 운행 시작합니다
    모범택시2
    공개2023.02.17. ~
    장르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블랙 코미디, 복수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이단, 장영석 (극본/ 오상호)
    출연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평점9.1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원작/ 웹툰 〈모범택시〉 (스토리/ 까를로스, 작화/ 크크재진)
  • 〈 연애대전 〉 적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남녀를 그린, 믿고 보는 로맨틱 코미디.
    연애대전
    공개2023.02.10.
    장르로맨틱 코미디 시리즈,한국 드라마,코미디 시리즈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김정권 (극본/ 최수영)
    출연김옥빈,유태오,김지훈, 고원희
    평점8.7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는 변호사와 여자를 믿지 못하는 톱배우. 이들에게 사랑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원하지 않은 연애를 시작하기 전까진.
  • 〈 미끼 〉 진실을 숨기는 자, 누구인가
    미끼
    공개2023.01.27.
    장르범죄, 스릴러, 드라마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김홍선 (작가/ 김진욱)
    출연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
    평점8.8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 〈 꼭두의 계절 〉 죽여주는 사신(死神)과 살려주는 의사의 생사여탈 로맨스!
    꼭두의 계절
    공개2023.01.27. ~
    장르판타지, 휴먼, 로맨스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백수찬, 김지훈 (극본/ 강이헌, 허준우)
    출연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평점8.7
    미녀의 사랑한다는 고백에 야수는 왕자로 변했고 두 사람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삶이 동화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야수를 사랑했더니 왕자가 된다는 건 다 동화 속 개소리다.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익숙한 건 왕자인 줄 알고 결혼했더니 야수를 만났다는 슬픈 도시괴담뿐!! 상대를 알면 알수록, 사랑을 하면 할수록 결국 우리는 내가 예상치 못했던 야수를 만나게 된다. 왕자인 줄 착각하고 사랑한 우리는 야수의 정체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게 두려운 우리 곁의 야수들은 자기들이 왕자인 척 한다. 왕자가 아닌 걸 들킬까봐, 그래서 사랑받지 못할까봐, 왕자가 아니면 사랑받을 자격이 없을까봐, 자신이 야수라는 걸 감추고 산다. 그래서일까, 요즘 여자는 왕자가 아닌 야수를 만날까 두려워서, 요즘 남자는 왕자가 아닌 야수인 걸 들킬까 두려워서 사랑을 못하고 산다. 그런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낭만적인 사랑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제 잘난 맛이 존재 이유였던 신(神) 꼭두는 계절이라는 인간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생전 처음 두려움을 느낀다. 내 가난한 마음을, 내 살인의 역사를, 내 남다른 정체를 계절이 알까봐 두려워진다. 3류 의대를 나와서 세상에 치이느라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계절은 나만의 특별함을 알아보고 응원하는 꼭두를 만나 사랑하고 그가 세상에서 사라질까, 나 혼자 세상에 남겨질까봐 두려워진다. 이렇듯 이 이야기는 ‘사랑해’가 ‘두려워’와 동의어인 사람들이 만나 두려움을 극복하며 사랑을 완성하는 이야기다.
  • 〈 대행사 〉 경쟁이라 쓰고 전쟁이라 읽는다
    대행사
    공개2023.01.07 ~ 16부작
    장르드라마, 오피스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이창민 (극본/ 송수한)
    출연이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평점9.1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 십 년 조금 넘게 광고 대행사에서 밥 벌어 먹고살았다. 주된 업무는 사람들의 욕망을 인사이트(Insight)로 읽어 내는 것. 혹은 욕망이 없다면 만들어 내서라도 소비하게 만드는 것. 한마디로, 사람의 욕망을 귀신처럼 알아채는 꾼들이 모인 곳. 그곳에서 정점에 서기 위해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이들의 일상과 타 업종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업계의 뒷이야기들을 통해서 재미와 볼거리 그리고 욕망이 혜성과 혜성 간의 충돌처럼 폭발하는 진짜 꾼들의 성공과 좌절을 사실적으로 그려보고자 한다. 기득권(남성. 한국대) VS 비기득권(여성. 지방대) 낙하산 재벌 3세 딸 VS 자수성가 흙수저 여성의 갈등과 협업 정치, 경제, 연예 등 전방위로 연계된 광고대행사의 뒷이야기. 앞에선 백조처럼 우아 떨지만, 뒤에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대행사 사람들의 일상. 연애질과 코미디로 뒤범벅된 대학교 동아리방 수준의 오피스 드라마가 아닌 살얼음판을 걷듯 위태위태한 진짜 프로들의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
  • 〈 일타스캔들 〉 달콤X쌉싸름 로맨+스캔들
    일타스캔들
    공개2023.01.14 ~ 16부작
    장르로맨틱 코미디, 휴먼, 스릴러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유제원 (극본/양희승, 여은호)
    출연전도연, 정경호
    평점9.7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 일타 스캔들이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녹은로 학원가. 그 별세계에서 별이 된 일등 스타 강사(★일명 일타강사)와 그 별세계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여사장의 아찔하고, 적나라한데, 따뜻하고,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 무한경쟁 입시지옥의 현실을 배경으로 한, 그러나 결국 사랑 이야기. 그리고 결국 사.람.이.야.기.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를 내려놓은 불운의 운동선수. 그대로 갖다 써도 신파영화 댓 편 나오는 이 여자는 강남 8학군 아이들이 학원 때문에 편의점 삼각김밥을 먹는 게 그렇게 마음이 아프다. ‘누가 누굴 짠해하는 거야’ 싶은데, 이 여자는 그런 여자다. 사랑의 그릇이 크다. 연봉 탑 일타강사, 융자 없이 소유한 강남 건물이 몇 채, bts 안 부러운 인기, 인생 설정 자체가 인터넷 소설 남주 재질인 이 남자는 밥을 못 먹는다. 인간의 소화 기능을 고려하지 않은 빡빡한 스케줄, 강의실에서 아드레날린을 분출한 뒤 집에 혼자 왔을 때 찾아오는 공허함, 언제 정상의 자리를 뺏길지 모른다는 압박감과 불안감. ‘배부른 소리 아니냐’ 하겠지만, 이 남자는 정말 배가 고프다.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며 치열하게 자리를 지키는 우리의 일타강사 남주도 조롱해 마지않던 사교육 뒷바라지에 뛰어든 우리의 반찬가게 사장 여주도 이 입시 지옥의 압박 속에서도 우정을 나누고, 사랑을 싹 틔우는 우리의 아이들도 어찌 보면 인생사의, 대한민국 입시 잔혹사의, 웃픈 단면이 아니던가.
  • 〈 법쩐 〉 대한민국 검찰을 통째로 사버릴 거야
    법쩐
    공개2023.01.06. ~
    장르범죄, 액션, 복수, 법정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감독이원태 (극본/ 김원석)
    출연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평점8.9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 〈 아일랜드 〉 악에 맞서는 특별한 존재들
    아일랜드
    공개2022.12.30.
    장르퇴마, 다크 판타지, 액션, 스릴러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감독박배종
    출연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평점9.5
    레전드 만화 '아일랜드' 원작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
  • 〈 더 글로리 〉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 죽어보자
    더 글로리
    공개2022.12.30.
    장르복수, 범죄, 드라마, 스릴러, 휴먼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감독안길호 (극본/ 김은숙)
    출연송혜교,이도현,임지연
    평점9.8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괴롭힘에 시달렸던 여자.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그녀가 치밀한 복수를 감행한다. -------------------- 학교 폭력은 자주 등장하는 화두이고 피해자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 말, 그리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너는 아무 잘못이 없어?'라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 나는 아무 잘못이 없어', '네, 아무 잘못 없습니다'를 사명처럼 이해시켜야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작가 김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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