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조카가 벌인 '희대의 살인사건'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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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재명의 조카가 전 여자친구와 그녀의 어머니를 가각 19번, 18번 찔러 살해,
이재명이 변호를 맡아 심신미약 주장
이재명 대선후보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다”고 털어놨는데, 해당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사건’ 으로
이재명의 조카 김모씨는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 부친은 사건 당시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
이재명 후보가 이 사건의 1·2심 변호를 맡았었고, 희대의 살인마를 변호하면서 심신미약이라고 주장
김씨는 2007년 2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